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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m 새 쇠줄 스위스에서 보내와 내년 3월 재개장 예정 차질 없을 듯
케이블 고의 절단 사건으로 운행이 중단된 씨-투-스카이 곤돌라의 내년 3월 재개장 목표 복구 공사가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CBC 뉴스에 따르면 지난 8월 절단 사건 발생후...
하원 직업전환 지원제도, 상담 직업훈련 수업료 등... "일반사회 복귀 어려운 직업인 배려"
10/21 총선에서 패배한 의원들에게 재취업 지원금이 제공된다.CBC 뉴스에 따르면 43대 총선에서 떨어진 42대 의원은 모두 46명으로 이들은 연방 하원(House of Commons)의 직업 전환 지원 제도에 의해 상담과 재취업 목적 직업훈련 과정 수업료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1만5...
BC 법원, "적자 해소 위한 11-8 규칙은 법원 재판권 침해"... 한해 4억달러 절약 일단 무산
ICBC가 재정난 타개를 위한 개혁안으로 규칙을 개정한 교통사고 보상 청구시 의사 등 감정인 수 제한에 대해 위헌이란 판결이 내려졌다. CBC 뉴스에 따르면 BC 고등법원장 크리스토퍼...
자유당 공약, 총선 승리로 시행 가능성 높아져··· "경기 풀리자 또 찬물" 비판도
자유당 재집권은 캐나다에 집을 살 계획이거나 이미 산 외국인들에게는 반갑지 않은 결과이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자유당은 선거기간중 "주택 가격을 견인할 수 있는 주택 투기를...
케니 주정부, "재정난 타개 위해 긴축 불가피"··· 내년 예산 13억 달러 줄여 편성
앨버타 주정부가 대대적인 긴축정책에 들어갔다.앨버타 통일보수당(United Conservative Party, UCP) 정부는 24일 공공 업무가 크게 축소되는 13억 달러 감액 예산안을 발표했다. 앨버타 주의 이같은...
앵거스 리드 조사, 보수당은 25% 불과··· "이 당이 좋아서 아니고 저 당이 싫어서" 마지못해 투표
부동표 혜택을 가장 많이 본 정당은 자유당이다.  10/21 총선에서 투표일 1~2일 전까지 부동표였던 사람들의 45%가 당일 자유당을 찍은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 보수당으로 결정한...
자유당 주의원 법 개정안 제출··· 개발 잠재력 적용 제외, 건물 아닌 공중에 과세 않도록
BC 자유당이 스몰 비즈니스 세입자들의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CBC 뉴스에 따르면 주 제1야당 지자체 정책 담당 토드 스톤(Stone)은 상업용 부동산 가격 폭등에 따라...
인구가 절대적 기준··· 63% 인구 온+퀘가 51% 하원의원 뽑아
캐나다 시민권자가 된 뒤로 이번에 처음 투표를 한 유아교사 곽주혜씨(39, 포트 코퀴틀람)는 개표 방송을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했다. 곽주혜 씨는 "대서양 주들에 이어 퀘벡, 온타리오...
과반에 13석 모자란 157석 확보... 쉬어 보수당은 121석에 그쳐 정권 탈환 실패
캐나다는 저스틴 트뤼도의 자유당을 다시 선택했다.  그러나 이번엔 소수정부여서 최소 1개의 다른 정당 도움을 받아야 국정을 운영해 나갈 수 있게 됐다. 그 하나의 당은...
지역 분열로 결과에는 영향 못미쳤으나 앞으로 연정 성패 가를 중요한 표심
BC 주민들의 투표 마감 시간인 21일 저녁 7시 반이 되기도 전 CBC를 비롯한 캐나다 방송들은 일제히 자유당 소수정부 승리를 선언했다.이 지역 투표함들을 열기도 전에 승부가 결정나버린...
부정행위 방지 위해··· SNS에서 비난 일자 학교측 사과
인도의 한 학교에서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학생들이 머리에 빈 카드보드 박스를 뒤집어 쓰고 시험을 보게 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CNN 보도에 따르면 인도 남서부 카나타카 주...
야촌여도(野村與都), 동진서보(東進西保) 현상··· "한국 선거인가?" 착각 일으킬 정도
22일 아침 드러난 2019 캐나다 총선 결과는 매우 낯익은 모습이다.동부와 서부, 도시와 농촌 간에 선호 정당이 극명하게 갈린 개표 지도는 한국의 대통령 선거 판을 보는 듯한 착각을...
과반에 14석 모자란 156석 확보 ··· 쉬어 보수당은 122석에 그쳐 정권 탈환 실패
져스틴 트뤼도의 자유당이 재집권에 성공했다. 21일 실시된 제43대 캐나다 연방 총선에서 밤 10시 현재 자유당은 전국에서 32.9% 득표로 156석을 얻어 하원(House of Commons) 정수 388석의 과반인 170석에는 14석 모자랐지만 122석 획득에 그친 보수당을 34석차로...
차내 거주 용도로 밤새 동네 점거해 주민들 소음, 쓰레기 투기 불만 커
도시의 거리에 장시간 주차된 RV 등 숙박용 차량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높다.그러나 많은 자치단체들은 주택난에 따른 차량 소유자들의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이해, 이들에 대한 단속에...
개설 4년 랭리 캠퍼스, US 오픈 대학 선수권 이어 BC 맥주상 '올해의 양조장' 상
콴틀란 대학 양조학과가 올해 맥주 대상 2관왕을 차지했다. CBC 뉴스에 따르면 콴틀란 산업기술대(Kwantlen Polytechnic University, KPU) 랭리 캠퍼스에 설립된 양조학과(Brewing and Brewery Operation...
오크 베이 과학자와 수의사들 야생 사슴 수십마리 번식 막으려 백신 주사
도시 거리나 집 뒷뜰에 출몰하는 사슴은 처음엔 사랑스럽다.그러나 정원의 야채와 화초를 뜯어먹고 잔디밭에 똥을 싸는 피해를 당하는 주민들에게 사슴은 해로운 동물일 뿐이다.CBC 뉴스에...
시의회 환경문제 이유로 발의안 승인··· 업계에서는 상한 정하지 않고도 공해 해결 가능 주장
빅토리아 시가 환경 문제를 이유로 입항 크루즈 배 척수 제한 입법을 진행,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7일 빅토리아 시의회는 빅토리아 항으로 들어오는 유람선 수를 현재 수준에서...
막판 여론조사 자유-보수 차이 0.9%차, BQ-NDP 3등 싸움 치열... 자유-NDP 연정 가능성
앞으로 4년 캐나다를 이끌 총리와 정부가 탄생하는 총선 투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판세는 여전히 짙은 안개 속에 있는 가운데 두 선두 주자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달리고 있고,...
이전 금지 엄격, 이후 판매점 충분한 주들에서 20~50% 늘어··· 환각운전도 대동소이
캐나다인들은 이제 캐너비스를 더 사용하는가?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지 1년이 된 시점에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이다. 답은 '그렇다, 그러나 아직 통계로는 별 차이가 없다'이다....
BC와 미국 국경에서 최근 흔치 않은 입국 통제 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캐나다에서 여행중인 영국인 가족이 국경 옆 도랑을 따라 밴을 몰고 월경하다 걸려 본국으로 돌려보내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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